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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의 2차 발사
지난 15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2차 발사가 진행되었다. '누리호'라는 이름은 새로운 세상을 개척한다.'는 의미가 담긴 순 우리말이다. 로켓은▲높이 47.7m ▲직경 3.5m ▲총중량 200톤 ▲추력(1단) 200톤으로 제작되었다. 3단으로 구성된 로켓으로, △1단은 무게 75톤 엔진 4기와 액체탄소 & 캐로신 탱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2단은 무게 75톤 엔진1기와 액체탄소 & 캐로신 탱크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3단은 무게 7톤 엔진 1기와 액체탄소 & 캐로신 탱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한국은 세계 우주기술 7위의 국가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주기술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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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20분,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12월 31일에는 달고도 100km궤도에 진입해서, 6개의 탑재체를 이용해 일년 동안 과학연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누리호>는 높이 2.29m, 무게 678kg이다. 1년 동안 하루에 12번씩 달의 북극과 남극을 지나는 궤도를 돌며,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해 10월 절반의 성공을 거둔 <누리호 1호>에 이어, <누리호 2호>가 오는 15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인해 16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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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날, 현충일
지난 6일(월)은 '현충일'이었다. '현충일(顯忠日)'은 '충렬을 드러내다'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이다. 민족과 국가의 수호를 위해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 기념하고 추념하기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은 집집마다 태극기를 조기로 계양한다. 또 국립현충원에서는 정부가 주관하는 추념식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호국선열들을 위해서 1분간 추모 묵념을 진행 한다. 현충일 만큼은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광지원초등학교 학생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