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에 하얏트호텔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적이 있다.
거기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맛있는 과자와 음료수 등,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있었다.
수영장도 있는데 물이 내 목까지 찼다. 엄청 깊은 곳도 있었다.
밤에 본 수영장이 멋지고 고급스러웠다.
호텔방은 굉장히 멋있고 좋았다. 편의점에 가는 길이 이쁘고 불이 많아 마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 길을 걸으면서
'참 멋진 건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집에 올 때 아쉬웠다.
'그래도 집에는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