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에서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12월 1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지난 1년의 생활을 친구, 선후배와 되돌아보는 ‘우리가 만드는 겨울 축제’를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겨울 축제는 12월 22일 전교생이 체육관에 모여서 진행되었으며 △ 광지원 산타에게 사연 편지 보내기 △ 광지원 O,X 퀴즈(지난 1년 광지원초에서 무슨 일이?) 순으로 진행되었다.‘광지원 산타에게 사연 편지 보내기’는 올 한 해 동안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과 내년에도 했으면 하는 활동, 고마운 친구나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친구들과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의 사연을 작성하여 학생자치회에 제출한 후 12월 22일에 선정된 사연을 소개하였다.‘광지원 OX 퀴즈’는 자치회 임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광지원초 행사, 광지원초에 관한 OX퀴즈 활동을 운영하여 최후까지 남는 학생들에게 선물 수여하였다. 백원렬 교장은“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실제로 운영해 보는 다양한 경험은 학생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본교에서는 매해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정담회 자료집을 제작하여 가정,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에 배포해 왔습니다. 올해는 디지털 교육 시대에 걸맞게 정담회 자료집을e-book 으로 제작했습니다. 본교의 중점교육활동들을 동영상, 인터넷신문, 학교홈페이지 등 총망라하여 이곳에 담았습니다. 살펴 보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 주세요. 책장 넘기는 소리가 경쾌합니다. https://kjw5424.iwinv.net/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은 5·6학년을 대상으로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과 사랑의 열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하인슈타인’프로그램에 참여에 참여하였다.‘하인슈타인’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의 일원으로서 과학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나가기 위한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뚝심 있게 도전하는 미래과학인재를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하인슈타인프로그램’은 △ 과학 및 SW 교육 △ 학생들이 직접 3D 코딩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 작품 발표회 순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3D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환경과 자연재해에 관한 주제로 점프맵, 미로, 슈팅 게임, 롤러코스터, 머지 큐브와 같은 VR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은찬 학생은 “3D 코딩 프로그램 제작 활동을 통해서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백원렬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3D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하며 즐겁게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IT 창의융합교육은 게임리터러시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광지원초등학교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배움터에서 미래를 위해 도전하며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행복을 가꾸는 학교다. 전교생이 60명인 작은 학교지만 혁신학교를 비롯해 학력향상 두드림학교,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예술교육활성화 사업교, 전통체험학습장운영교, 아르떼 예술지원사업교, 스쿨팜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실 있는 학교다. 광지원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꿈을 키우는 우리', '존중과 배려로 함께 가는 우리', '자기 주도적으로 즐기며 배우는 우리'라는 교육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을 가꾸는 광지원프로젝트12'를 설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개하고 있다. 학생을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 밖 자원의 연계를 강화하고,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삶과 연계시키는 교육을 하는 중이다. 광지원초에서 특히 집중하고 있는 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이다. 먼저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발생한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배움 중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며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지원초는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두드림학교, 학생 맞춤
▲ 광지원초,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광주시 대표 참가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지원초등학교는 10월 5일 광지원농악 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제24회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광지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마을에 내려오는 전통문화 체험(엄미리 장승만들기 체험, 풍물체험, 광지원농악 페이스페인팅 체험) △무형문화제 체험 부스 참여(갓만들기, 소목장, 석장, 도자기 등) △광지원농악 공연(광지원초등학교 3-6학년 전원) △광지원시립농악단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백원렬 교장은 “제24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함으로써 광주의 대표 문화제인‘광지원농악’을 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9월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지원초등학교 강당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The Carnival Crown(카니발 크라운)’을 관람하였다. 이번 영어뮤지컬은 원어민 배우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뮤지컬을 공연함으로써 뮤지컬을 통한 문화예술공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학생들이 뮤지컬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영어뮤지컬 관람 활동은 △ 뮤지컬과 관련한 이야기, 노래, 율동 미리 익히기 △ 원어민 배우들과 함께 노래, 율동, 활동을 직접 해보며 뮤지컬 관람하기 △ 뮤지컬이 끝난 후 뮤지컬 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지원초등학교 백원렬 교장은“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컬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영어뮤지컬 공연을 통해 책으로만 만나는 영어가 아니라 노래하고 움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어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광지원초등하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읽은 책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아기 올챙이처럼 조금만 용기를 내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광주시 남한산성 초입부에 위치한 광지원초등학교 2층 복도 곳곳에 학생들이 방학 동안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학교로 보낸 독서엽서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광지원초에 따르면 학생들이 읽은 책들의 내용은 다양했다. '친구야 미안해',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빵이 터질까' 등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느낀 내용을 적은 독서엽서는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내용이 전부이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광지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만난 책들을 읽고 쓴 독서엽서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광지원초는 방학 기간인 지난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교생이 학교로 보낸 독서엽서를 학교 복도 곳곳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독서엽서 전시회는 인터넷이나 메시지의 소통 방법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이 직접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는 활동을 하며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경험하고 방학 동안 지속적으로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
(비전21뉴스)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은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교생이 방학 동안 학교로 보낸 독서엽서를 광지원초등학교 복도 및 곳곳에 전시했다. 이번 독서엽서 전시회 활동은 인터넷이나 메시지의 소통 방법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이 직접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는 활동을 하며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경험하고, 방학 동안 지속적으로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진행된 이번 독서엽서 전시회 활동은 △ 방학 동안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엽서에 써서 학교로 보내기 △ 방학 때 보낸 독서 엽서 학교에 전시하기 △ 전시회를 통해 방학 동안 접했던 책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광지원초등학교 백원렬 교장은 “다양한 독서 활동과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경험은 평생 독자로서의 밑거름이 된다. 직접 손으로 엽서를 쓰고 우체국을 이용해 보는 이번 활동으로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의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비전21뉴스 정서영 기자 sycnews21@naver.com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22일과 26일 양일간 학교 인근에 위치한 광지원리 물놀이장(광주시청)에서 ‘마을 시설물을 활용한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물놀이 활동은 마을의 시설물을 활용함으로써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지난 7월 19일에 개장한 광지원리 물놀이 체험장을 활용한 이번 물놀이 체험활동은 △ 우리 마을의 여러 시설물과 문화재 살펴보기 △ 마을 시설물을 활용하여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방법 알기 △ 마을 시설물까지 가면서 마을의 모습 살피기 △ 물놀이 체험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지원초등학교 백원렬 교장은 “학교와 마을의 벽을 허무는 교육과정 운영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면서 “학생들 배움의 터전이 학교를 넘어 마을로 확산하고 마을도 학생의 성장을 도우며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방안을 찾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