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광지원초등학교는 경기도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된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농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예진(6학년)' 학생은 "우리 광지원초등학교가 오랫동안 힘들게 피땀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이 아주 좋게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다음에는 이번 대회보다 더 큰 대회에 나가서, 큰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광지원초등학교가 농악으로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난 27일, 광지원초 5~6학년들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팀업캠퍼스>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캠퍼스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야구경기장에서 몸풀기 체조를 하고, 두 팀으로 나눠 티볼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점심식사를 하고, VR체험을 했다. 6학년 '김예진' 학생은 ''팀업캠퍼스 활동 중에서 티볼을 한 것이 인상 깊었고, 체험 중에서 스크린 야구가 가장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라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광지원초등학교 학생들은 광지원 농악으로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했다. 이번 예술제 참가를 위해서 광지원초 학생들은 농악하는 모습을 학교 운동장에서 촬영했다. 6학년 '김하율' 학생은 "햇빛 때문에 더웠지만, 우승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6학년 김예진 학생은 "농악 옷을 입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영상을 찍으니까 힘들기도 했지만, 광지원 농악으로 큰 대회까지 나가니까 뿌듯하다." 라고 전했다. 대회 준비를 위해 더 운날에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1일(목)부터 10월 14일(금)까지,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의 주최로, <2022 한국비버챌린지 정보과학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로, △학교참가는 초·중·고 정보(SW)교사가, △일반참가는 참가학생을 지도할 코치(학부모 등 학생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학생 1인당 3,000원이고, 혜택은 도전하기+기출문제(연습하기) 풀기이다. 결제 방법은 계좌이체또는 카드결제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s://bebras.kr) 회원가입 후, Q&A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한국비버 챌린지>애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지난 14일, 광지원초등학교 농악반은 <광주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광지원초 농악반은 농악 선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한 '김예진(광지원초 6)' 학생은 "우리 광지원초 농악반이 대회에 나올 정도로 잘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떨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고, '김하율(광지원초 6)' 학생은 "대회여서 많이 떨렸지만, 그 동안 우리의 노력을 생각하면, 최우수상은 당연한 것인 것 같다. 10월에 있을 대회도 잘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도 대회>에서도 광지원초 농악반의 선진을 바란다.
지난 12~13일, 광지원초등학교 전교생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에서 도자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도자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그릇으로 도기, 자기, 사기, 질그릇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점토에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혼합하여 성형▷건조▷소성한 제품으로, 소성 온도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나뉜다. 학생들은 흙정체,수비 ▷ 흙밟기,꼬막밀기 ▷ 성형 ▷ 초벌구이 ▷ 장식하기 ▷ 유약시유 ▷ 재벌구이 순의 도자기 제작과정을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초벌이 완료된 도자기 컵에 무늬를 직접 그려넣으며, 도자기를 장식하는 체험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함의진' 학생은 "도자기의 제작 과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도자기가 그릇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광지원초등학교 농악대는 남양주 체육 문화센터에 찾아가, <경기교육소통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다. 10시 30분과 12시에 리허설을 두 번 진행했고, 오후 2시 30분에 본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예진(6학년) 학생은 "처음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농악 공연을 하니 떨리고 실수 할까봐 부담이 컸는데, 공연을 하고 나니 많은 사람들에게 광지원 농악을 알려준 느낌이 들어서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김시하(6학년) 학생은 "소고로는 처음하는 공연이어서 좀 떨렸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 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다. 그런데, 상모와 동선이 틀려서 조금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열심히 한 우리 광지원초 농악대가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7일(화), 광지원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남한산성에 있는 '무예촌'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무예촌에서 △활쏘기△조선시대 옷을 입고 포즈잡기 △검 쓰는 방법 △ 열쇠고리 만들기등을 체험했다.또, 적절한 휴식을 하면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웠다. 참고로 무예촌은 가족단위 체험도 가능하다!
광지원초등학교는 지난 4월 26일(화)과 4월 27일(수)에 했던 승마체험에 이어, 5월 10일(화) 1,3,6학년이, 11(수)일에는 2,4,5학년이, 광주 승마클럽에서 두번 째 교외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승마선생님은 말이 타고 달릴 때 안전감을 찾는 방법에서 대해 알려주며, 학생들이 직접 말을 타면서 안전감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다. 말을 안전하게 타는 방법은, 말에 올라탄다 ▷ 몸 전체에 균형을 잡는다 ▷ 다리 자세를 바로잡는다 ▷ 고삐를 쥔다로, 이 순서로 말을 타면 즐겁고 신나는 승마를 할 수 있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5학년 김영초학생과 황아미학생, 김민재학생과 인터뷰를 했다. Q. 승마에서 속보를 했을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김영초 학생 : "속보를 했을 때,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Q. 승마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할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황아미 학생 : "처음에는 떨어질 것 같아서 멈추고 싶었는데, 감을 잡으니깐 안정적이고 안 떨어질거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Q. 승마를 탈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김민재 학생 :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계속 하다보니 재미있어졌다." 본기자도 처음엔 무서
지난 4월 26일(화)~27일(수), 광지원초등학교 전교생은 교외 활동으로 〈광주승마 클럽〉에서 승마를 체험했다. 26일에는 1,3,6학년이, 27일에는 2,4,5학년이 나누어 체험학습을 진행 했다. 승마는 말을 타고 여러가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승마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승마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에물 비월 경기 △재활 승마 등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승마선생님에게 말을 타고 걷는 '평보'와 달리는 '속보'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말도 탔다. 또 말에게 직접 당근도 주고, 갈기에 빗질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함의진'학생은 "말 타는 것이 재미있었고, 승마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설명도 이해하기 쉬워, 즐거운 체험학습이었다.", '정희재'학생은 "처음 말을 타고 달릴 때는 떨어질 것 같아 무서웠지만, 점점 안정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김영초'학생도 "TV에서만 보던 말을 직접 타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체험을 전했다.